미국에서 AI 기업 지분을 정부나 공공기관이 보유해 산업 성장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논의가 커지고 있다고 오데일리가 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미국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오픈AI 지분 일부를 확보하는 방안을 언급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인텔 지분 약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대중국 반도체 판매 수익 일부를 받을 가능성도 거론했다.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은 주요 AI 연구소가 지분 절반을 새 국부펀드에 출연해 대중이 AI 산업 성장의 혜택을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찬성 측은 AI가 향후 수십 년간 핵심 생산성 변화가 될 수 있는 만큼 정부의 수익 배분 참여가 부의 집중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반대 측은 정부의 기술기업 지분 보유가 시장 경쟁, 기업 지배구조, 혁신 동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