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30일 내재변동성 지수(BVIV)가 34~38% 구간에 머물고 있다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BVIV는 옵션 수요를 반영하는 지표로,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지수’로도 불린다. 옵션을 통한 헤지 수요가 늘면 내재변동성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분석가들은 해당 구간이 과거 여러 차례 변동성 확대와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앞서 나타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 흐름이 반드시 반복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비트코인은 6만4천 달러 위에서 횡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이 최근 2주 연속 순유입을 보였지만, 이전 대규모 유출분을 만회하기에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