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지미 수 바이낸스 최고보안책임자는 바이낸스가 내부 레드팀을 통해 매월 직원 대상 모의 피싱 공격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직원 보안 습관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통과하지 못한 직원은 보완 교육을 받는다. 결과는 인사 평가에도 반영되며 반복적으로 실패할 경우 평가 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미 수는 심각하거나 반복적인 실패가 이어지면 최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해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모의 상황에는 채용 담당자로 위장하거나 무료 회의 초대 형태로 개인정보 제공을 유도하는 방식 등이 포함된다.
바이낸스는 이 같은 모의 공격을 3~4년 전부터 시행해 왔으며, 초기보다 직원들의 보안 대응 수준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