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매출이 전분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HBM4 매출이 전체 HBM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나재경은 삼성전자가 30일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을 D램(DRAM)과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38%로 제시됐다. HBM4 매출 확대가 실제 HBM 점유율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시장 해석
삼성전자가 HBM4 매출 확대와 HBM 점유율 회복 목표를 동시에 제시하면서 고부가 메모리 시장 내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하반기 HBM4 매출 비중을 전체 HBM 매출의 60% 이상으로 예상한 만큼, 실제 매출 증가가 점유율 회복으로 연결되는지가 핵심 변수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3분기 HBM4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지와 하반기 HBM4 비중이 60%를 넘는지다. 삼성전자가 제시한 HBM 점유율 목표가 D램 점유율 38% 수준에 근접하는지도 추가 확인 대상이다.
📘 용어정리
- HBM: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고성능 메모리다.
- HBM4: HBM4는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로 언급한 차세대 HBM 제품이다.
- D램: D램은 컴퓨터와 서버 등에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