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더 코베이시 레터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인용해 8월 4일 종료된 5주 동안 레버리지 펀드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이 7만4400계약 줄어 6만3600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엔화 숏 포지션 조정 중 하나다. 앞서 6월 말 레버리지 펀드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약 13만8000계약으로 2007년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일본 정부는 7월 30~31일 약 850억 달러 규모의 엔화를 매수해 환율 방어에 나섰다. 이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최대 규모의 이틀간 외환시장 개입이며, 일본과 미국의 15년 만의 첫 공조 개입이라고 오데일리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