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26억 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토큰화 머니마켓 상품 벤지(BENJI)를 ETF와 공동펀드 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투자관리국이 이의 없음 입장을 낸 데 따른 조치다.
SEC 투자관리국은 8월 12일 공개한 노액션 레터에서 프랭클린템플턴 계열 등록 펀드가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펀드(Franklin OnChain U.S. Government Money Fund)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 제시된 조건 아래 집행 조치를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는 1940년 투자회사법 제17조(f)와 규칙 17f-2의 보관 요건을 다뤘다.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터 서비스가 스텔라(Stellar) 기반 지갑과 개인키를 관리하는 구조가 전제로 제시됐다.
오데일리는 이번 조치로 프랭클린템플턴의 ETF와 공동펀드가 벤지를 현금 운용이나 담보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