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창업자의 X 게시물을 계기로 스트래티지가 약 2개월 만에 비트코인(BTC) 매입을 재개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세일러가 30일 X에 회사 보유 현황 차트와 함께 “We’re ₿ack”이라고 올렸다고 보도했다. 블록템포는 세일러의 차트 게시물이 과거 월요일 오전 비트코인 매입 공시를 앞둔 예고처럼 받아들여진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블록템포는 비트코인 가격이 30일 약 7만9007달러까지 오르면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84만447 BTC의 평가액이 약 664억 달러(약 91조4328억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평균 매입가 7만5653달러 대비 약 4.4% 높은 수준으로, 평가이익은 28억 달러(약 3조8556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블록템포는 스트래티지가 약 2개월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지 않았고, 최근에는 MSTR 주식 매각으로 3억3400만 달러(약 4599억원)를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세일러의 게시물이 실제 매입 공시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