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지털은행 모뉴먼트 뱅크가 2억5000만파운드(약 3억3000만달러·약 4439억원) 규모 소매용 토큰화 예금 출시를 11월로 연기했다.\n\n코인데스크는 10일 모뉴먼트 뱅크 창업자 민투 반다리(Mintoo Bhandari)의 발언을 인용해 현지에서 금융행위감독청(FCA) 요건과 영지식 프라이버시 증명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암호자산 수탁업체를 찾지 못해 출시가 수개월 늦어졌다고 보도했다. 반다리는 FCA 승인을 받은 캐나다 수탁업체를 찾았지만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n\n모뉴먼트 뱅크는 당초 프라이버시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에 이자 지급형 소매 예금을 토큰화할 계획이었다. 영지식 증명을 활용해 고객 정보는 은행 내부에 보관하면서 규제기관에는 온체인 준수 자료와 감사 기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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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지털은행 모뉴먼트 뱅크가 FCA 요건과 영지식 증명을 지원할 수탁업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소매용 토큰화 예금 출시를 11월로 미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