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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사임 직후 하원 탄핵소추안 78대0 가결

우에노뱅크 위기로 정치적 압박을 받던 산티아고 페냐가 사임을 발표했다. 하원은 직후 탄핵소추안을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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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페냐 (AI 일러스트) / TokenPost.ai

파라과이 대통령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가 5일(현지시간) 우에노뱅크(Ueno Bank) 사태로 촉발된 정치 위기 속에 사임을 발표했다. AP통신(Associated Press)은 페냐가 X에 올린 영상에서 “국가의 안정과 사회 평화, 민주 제도를 지켜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우에노뱅크의 지급능력 비율이 법정 최저 기준의 절반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정리 절차에 착수했다. 체인캐처(ChainCatcher)는 AP통신을 인용해 페냐가 2025년 3월까지 그루포 바스케스(Grupo Vázquez)의 사업 파트너였다고 보도했고, 페냐가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을 거듭 부인했다고 전했다.

하원은 페냐의 사임 발표 직후 탄핵소추안을 78대0으로 가결해 상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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