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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기능 출시에도 가격 하락 지속…0.47달러 반등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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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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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가 두 가지 주요 기능을 공개했지만, 파이코인($PI) 가격은 0.47달러 부근에서 여전히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은 오픈 메인넷 등 실질적 진전 없이는 상승 전환이 어렵다는 반응이다.

 파이코인($PI), 기능 출시에도 가격 하락 지속…0.47달러 반등 가능성은? / TokenPost AI

파이코인($PI), 기능 출시에도 가격 하락 지속…0.47달러 반등 가능성은? / TokenPost AI

파이코인(PI)의 가격 하락세가 두 가지 핵심 기능 출시 발표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0.47달러(약 654원) 부근에서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은 좀처럼 반응하지 않고 있다.

파이네트워크(Pi Network)는 지난 금요일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생태계 확장과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도입됐는지는 공개됐지만, 가격 회복에는 아직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은 상태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기능 출시가 실질적인 네트워크 상용화나 오픈 메인넷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상, 가격을 끌어올리기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PI는 신규 기능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유동성 부족과 불확실성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 차트 상으로는 0.47달러(약 654원) 부근이 단기 반등 지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도 나오지만, 실질적인 상승 전환을 위해선 보다 명확한 호재나 유의미한 진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파이네트워크 측은 계속해서 개발 및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토큰 직접 거래가 불가능한 구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당장의 가격 변동보다, 결국 오픈 메인넷과 실제 유통 가능성 여부가 향후 PI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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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7.02 0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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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07.02 0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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