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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8억6000만 달러…기관 중심 CME 23.16%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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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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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758억6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2.87% 상승하며 시장의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활발한 CME가 23.16%의 비중을 차지했고, 바이낸스와 OKX도 각각 17.16%, 5.26%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8억6000만 달러…기관 중심 CME 23.16% 점유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8억6000만 달러…기관 중심 CME 23.16% 점유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657만9400BTC(758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87% 상승했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75억8000만 달러로 23.1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30억2000만 달러, OKX는 40억 달러로 각각 17.16%, 5.26%를 점했다.

주요 코인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특히 비트코인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시장의 방향성이 상승으로 굳어지는 흐름이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02억8000만 달러 3.62%↑

솔라나 98억4000만 달러 1.33%↑

XRP 44억1000만 달러 2.36%↓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1.0064로,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국면을 나타낸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77.70% 증가한 944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시장 참여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은 0.0064%로, 롱 포지션 강도가 소폭 우세한 상태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긍정적인 펀딩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90%

솔라나 0.0062%

XRP 0.0074%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1억3299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1억1561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4% 상승한 11만5207달러, 이더리움은 2.43% 오른 4176.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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