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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 3,000억 달러 돌파…가격 하락에도 투자자 신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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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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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가격 하락 속에서도 시장 신뢰가 이어지고 있다고 크립토퀀트가 밝혔다.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회복세를 주도했다.

 10월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 3,000억 달러 돌파…가격 하락에도 투자자 신뢰 유지 / TokenPost.ai

10월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 3,000억 달러 돌파…가격 하락에도 투자자 신뢰 유지 / TokenPost.ai

10월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이 한 달 동안 3,000억 달러(약 3,000조 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변동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장은 ‘건강한 흐름’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0월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소의 총 현물거래량이 3,0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 중 바이낸스에서만 1,740억 달러(약 1,740조 원)가 거래되며 시장 회복세를 주도했다. 이는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현물 거래량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중 사상 최고가 대비 약 20% 하락했지만, 거래량은 꾸준히 유지됐다. 크립토퀀트 기고자인 다크포스트(Darkfost)는 “이번 10월은 바이낸스 중심으로 현물 거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난 시기였다”며 “업계 전반의 거래자들은 향후 시장 안정성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선 ‘업토버(Uptober)’로 불리는 이 시기에 거래량 확대가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거래 흐름이 이어졌다는 점은,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 신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는 평가다.

코멘트: 이번 수치는 단순한 거래량 증가를 넘어, 시장 참여자들이 아직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향후 탄력적 반등 가능성을 점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발언과 정책 변화 가능성이 맞물리며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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