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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EC), 시장 조정 속 8년 만에 최고가…프라이버시 코인 강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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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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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EC)가 24시간 동안 7.6% 급등하며 8년만에 최고가를 기록, 프라이버시 코인 수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 기능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캐시($ZEC), 시장 조정 속 8년 만에 최고가…프라이버시 코인 강세 눈길 / TokenPost.ai

지캐시($ZEC), 시장 조정 속 8년 만에 최고가…프라이버시 코인 강세 눈길 / TokenPost.ai

시장을 강타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코인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캐시(ZEC)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7.6% 급등하며 금요일 기준 388달러(약 388만 원)로 8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약 62억 달러(약 8조 1,060억 원)로 치솟으며 모네로(XMR)를 제치고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올라섰다. 동일 기간 주간 상승률은 무려 45%에 달한다.

이 같은 흐름은 미국과 중국 간 기대를 모았던 관세 협상이 실패로 끝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조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타나 더욱 주목된다. 지캐시의 강세는 시장 전반 흐름과는 반대로 전개됐다는 점에서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뚜렷이 증가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프라이버시 코인은 사용자 거래 정보를 익명화하고, 제3자가 거래내역을 추적하기 어렵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규제에 민감한 성격 탓에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는 사례도 있지만, 여전히 특정 투자자층 사이에서는 거래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이번 지캐시의 급등은 프라이버시 기능을 우선시하는 암호화폐가 시장 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규제 변동성과 정치적 이슈에 따라 관련 코인들의 추가 움직임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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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11.01 0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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