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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온체인 활성도 33% 급증…ETF 효과에도 가격은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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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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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온체인 소각량이 전일 대비 33.9% 증가했으나, 가격은 2달러 이하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ETF 출시 등 호재에도 투자심리 위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XRP 온체인 활성도 33% 급증…ETF 효과에도 가격은 하락세 지속 / TokenPost.ai

XRP 온체인 활성도 33% 급증…ETF 효과에도 가격은 하락세 지속 / TokenPost.ai

XRP의 온체인 지표가 급등하며 기관 중심의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최근 출시된 ETF 효과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기대감과 시장 현실 사이의 괴리를 보여준다.

11월 21일 기준, 온체인 분석 플랫폼 XRPSCAN의 데이터에 따르면 XRP 네트워크에서 수수료로 소각된 물량이 전일 대비 33.9% 증가했다. 하루 전 604개였던 소각량은 808.8개로 급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사용량 증가를 의미하는 실질적 ‘활성도 지표’로 간주된다. 특히 거래가 많이 발생할수록 수수료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각량도 늘어난다.

이같은 활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XRP 가격은 현재 2달러(약 2,000원) 아래로 떨어져 연초 대비 가장 긴 하락 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강력한 펀더멘털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공포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주 비트와이즈의 XRP ETF가 출범하며 첫날 약 1억 700만 달러(약 1,070억 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출시된 가상자산 ETF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성과다. 이와 같은 긍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반등하지 않는 것은 단기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는 탓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수료 소각량 급등을 ‘회복 가능성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온체인 활동 자체는 강한 수요 기반을 반영하며, 특히 기관 유입이 최근 두드러지게 늘어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추가 ETF 출시와 같은 재료가 더해질 경우, 현재의 저가 구간이 오히려 매수 기회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XRP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투자자의 양극화된 반응 속에 놓여 있다. 기술적 분석 지표들과 함께 온체인 및 거시 흐름을 교차 검토하는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XRP 네트워크의 실제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가격은 하락 중이다. 이는 펀더멘털과 투자심리의 괴리를 나타낸다.

💡 전략 포인트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온체인 활동과 ETF 수요는 중장기 회복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지금은 기술적 반등보다 펀더멘털 중심 분석이 중요하다.

📘 용어정리

- 온체인 소각량: 수수료 지불 과정에서 영구 제거된 XRP 개수

-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특정 자산군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

- 펀더멘털: 자산의 내재적 가치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들, 예컨대 수요, 네트워크 활동, 채택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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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11.22 19:40:4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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