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더토큰(RENDER)이 6일 업비트 기준 강세를 보이며 공포·탐욕 지수 상위권에 올랐다. 렌더토큰은 이날 탐욕지수 98포인트를 기록하며 ‘매우 탐욕’ 구간에 진입해 전체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업비트에 따르면 렌더토큰은 이날 오후 기준 3,46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약 8%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3,540원대, 저가는 3,140원대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265억 원 수준으로, 단기 거래가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렌더토큰은 분산형 GPU 렌더링 네트워크인 렌더 네트워크(Render Network)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렌더 네트워크는 고성능 GPU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는 렌더링 및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유휴 GPU 자원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RENDER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해당 토큰을 지불 수단으로 활용해 연산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공포·탐욕 지수 상위권에는 렌더토큰 외에도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봉크(BONK), 스택스(STX), 페페(PEPE) 등이 포함됐다. 이들 종목 역시 탐욕지수 90포인트 안팎을 기록하며 단기 투자 심리가 크게 반영된 흐름을 보였다.
같은 시각 주요 가상자산 시세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1억3천537만 원으로 전일 대비 약 0.5% 하락했고, 이더리움(ETH)은 467만 원 수준에서 0.1% 내렸다. 반면 수이(SUI)는 2,850원대로 약 3.7% 상승했으며, 보라(BORA)는 70원대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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