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7만2,000달러(약 10억 3,698만 원) 아래에서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박스권에 머물 수 있다는 온체인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22년 상반기와 유사한 구조가 다시 펼쳐질 수 있다는 경고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2월 11일 발간한 주간 리포트 ‘더 위크 온체인(The Week On-chain)’에서 비트코인(BTC)이 핵심 ‘코스트 베이시스(매입단가 구간)’ 사이에 끼어 있어, 중요한 지지 라인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범위 제한(range-bound) 장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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