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빙엑스(BingX)가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아스테로이드 시바(ASTEROIDETH)를 현물과 선물 시장에 상장했다. 함께 진행되는 ‘수수료 0원’ 프로모션은 4월 19일부터 26일까지로, 최근 ‘우주 테마’ 자산에 쏠린 수요를 겨냥한 행보로 보인다.
19일 빙엑스에 따르면 이번 상장은 최근 선보인 스페이스X 프리IPO 무기한 선물과 스페이스X Xpool 에어드롭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거래소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자산을 빠르게 발굴해 상장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ASTEROIDETH는 커뮤니티 중심의 밈코인으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 임무에서 무중력 상태를 알리는 역할을 했던 ‘Asteroid’라는 시바견 인형에서 영감을 받았다. 밈 문화에 우주 탐사 이미지를 결합한 점이 특징으로,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빙엑스는 2018년 설립된 거래소로, 전 세계 4000만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카피트레이딩과 선물 거래를 앞세워 성장해왔으며, 현재는 AI 기반 서비스와 전통 금융 연계 상품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상장은 밈코인 시장이 단순 유행을 넘어 특정 서사를 가진 자산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우주’와 ‘시바견’이라는 강한 대중성과 상징성을 결합한 프로젝트는 단기 거래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초기 관심이 가격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은 상장 이후 거래량과 유동성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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