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의 협상 재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로를 둘러싼 논의는 오만과 별도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미국과의 대화 재개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중국 금융정보업체 진스는 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35분 이란 외무장관 발언을 전했다. 이란 외무장관은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우리와 정보를 교환하고 있지만 이는 협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과 오만의 회담은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 사이의 직접 협상 여부보다 중동 해상 교통로 관리 문제가 별도 의제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에너지 수송과 연결된 핵심 항로로, 앞서 본지는 이란이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부인하고 오만과의 통항 논의를 별도 절차로 설명한 흐름을 전했다.
이란은 카타르·파키스탄과의 접촉을 '정보 교환'으로 낮춰 표현했고, 오만과의 회담도 호르무즈 해협 항로 문제로 범위를 좁혔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 발언에는 가상자산 가격 전망이나 시장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검증 참고: 오데일리 원문(https://www.odaily.news/zh-CN/newsflash/509763), 카타르 외교부 발표(https://mofa.gov.qa/en/qatar/latest-articles/latest-news/details/2026/06/30/advisor-to-prime-minister--official-spokesperson-for-foreign-ministry--iran-us-technical-meetings-continue-without-high-level-talks), 타스님 보도(https://www.tasnimnews.ir/en/news/2026/07/12/3645152/iran-oman-hold-talks-on-future-navigation-arrangements-in-hormuz-stra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