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시장에서 로빈후드체인(Robinhood Chain)과 솔라나(SOL) 사이의 단기 자금 이동이 나타났다. 로빈후드체인에서는 기존 강세 종목이 조정받는 동안 Artificial Inu(AI)가 24시간 기준 50.4% 올랐고, 솔라나에서는 폰(fone)이 8000만 달러(약 110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28일 GMGN 시세 데이터를 인용해 밈코인 시장이 분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로빈후드체인에서는 CASHCAT과 PONS가 고점권에서 밀렸지만, 같은 체인 안에서 새 종목을 찾는 흐름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CASHCAT은 단계적 고점을 기록한 뒤 가격이 약 0.203달러로 내려왔다. 시가총액은 약 2억400만 달러(약 2820억원), 역대 최고 시가총액은 약 2억5700만 달러(약 3552억원)로 제시됐다. 24시간 하락률은 약 12.1%, 거래액은 약 3410만 달러(약 471억원)였다.
PONS도 조정을 받았다. 가격은 약 0.112달러, 시가총액은 약 1억1400만 달러(약 1575억원)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시가총액은 약 1억4900만 달러(약 2059억원), 24시간 하락률은 약 8.6%, 거래액은 약 1570만 달러(약 217억원)였다.
같은 기간 Artificial Inu는 강세를 이어갔다. 가격은 약 0.0878달러, 시가총액은 약 8717만 달러(약 1205억원)로 나타났다. 24시간 상승률은 약 50.4%, 거래액은 약 1550만 달러(약 214억원)였다.
블록비츠는 Artificial Inu가 한때 시가총액 9570만 달러(약 1323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고 전했다. 해당 토큰은 AI와 개 캐릭터 서사를 결합한 밈코인으로 소개됐다.
솔라나에서는 폰이 단기 거래의 중심에 섰다. 폰의 가격은 약 0.0222달러, 시가총액은 약 2210만 달러(약 305억원)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시가총액은 약 3220만 달러(약 445억원), 24시간 상승률은 약 692%, 24시간 거래액은 약 8000만 달러였다.
폰은 apeonfone이라는 이름의 전화 테마 밈코인으로 소개됐다. 시가총액보다 큰 거래액은 단기 매매가 빠르게 오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가격 상승률과 거래액 확대만으로 해당 토큰의 지속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본지는 앞서 솔라나 기반 밈코인 폰의 시가총액이 장중 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수치에서는 시가총액이 약 2210만 달러로 제시됐고, 거래액은 24시간 기준 8000만 달러로 커졌다.
이번 흐름은 로빈후드체인 안의 기존 밈코인 조정과 새 테마 부상, 솔라나 신규 밈코인의 고회전 거래가 동시에 나타난 사례다. 밈코인 가격과 거래액은 짧은 시간에도 크게 바뀔 수 있어, 제시된 수치는 GMGN 기준 시세의 특정 시점 값을 반영한다.
전략 포인트 밈코인은 거래액과 가격 변동률이 커도 지속성을 단정하기 어렵다. 이번 자료는 특정 시점의 시세와 거래 흐름을 보여준다.
용어정리 밈코인은 인터넷 문화나 특정 서사를 바탕으로 형성된 암호화폐를 뜻한다. 시가총액은 토큰 가격에 유통량을 곱해 산출한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