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내부자 고래’ 대리인으로 불리는 개럿 진(Garrett Jin)의 3배 레버리지 비트코인(BTC) 롱 포지션 평가이익이 400만 달러(약 55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다.
오데일리(Odaily)는 28일 오후 2시29분 한국시간 기준 하이퍼봇(Hyperbot) 데이터를 토대로 개럿 진의 BTC 롱 포지션 미실현 이익이 4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개럿 진은 이틀 전 BTC 600개 롱 포지션을 7만9000달러에 추가한 것으로 제시됐다.
해당 포지션은 3배 레버리지로 운용되는 BTC 롱 포지션이다. 공개 데이터상 미실현 이익이 400만 달러를 넘어선 점이 이번 관측의 핵심이다.
반대편 포지션에서는 손실이 커졌다. 개럿 진이 평균 444달러에 개설한 지캐시(ZEC) 숏 포지션 3만2700개, 규모 2528만 달러(약 349억원)에서는 평가손실이 1150만 달러(약 159억원)를 넘었다.
BTC 롱 포지션은 평가이익 구간을 유지했고, ZEC 숏 포지션은 큰 폭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다. 본지는 앞서 [가렛 진 연계 지갑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이 평가이익 구간으로 돌아섰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4942)고 보도한 바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같은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 환경에서는 일부 대형 주소의 포지션 규모와 레버리지, 미실현 손익이 공개 데이터로 추적된다. 다만 단일 지갑의 레버리지 포지션은 특정 계정의 거래 상태를 보여주는 자료일 뿐 시장 전체 흐름을 단정하는 근거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