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AI 24시간 21.71% 하락…하방 가격대는 엇갈려
퀵 AI가 24일 0.09달러대로 내려왔다. 두 분석은 24시간 하락률을 각각 21.71%, 18.44%로 집계했고, 하방 가격대로는 0.06달러와 0.075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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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AI(Q)가 24일 0.09달러대로 내려오며 24시간 기준 20% 안팎 하락했다. 선물 미결제약정도 줄어든 가운데, 분석 주체별로 제시한 하방 가격대는 달랐다.
AMBCrypto는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업데이트한 분석에서 퀵 AI 가격을 0.09324달러(약 124원), 24시간 하락률을 21.71%로 집계했다. 24시간 현물 거래량은 2641만달러(약 350억원)였다. 코인마켓캡은 같은 날 오후 12시 25분 분석에서 가격을 0.0939달러(약 124원), 하락률을 18.44%로 제시했다. 측정 시각과 집계 기준이 달라 두 하락률은 별도로 봐야 한다.
퀵 AI는 10월 들어 0.13달러(약 172원)를 웃돈 뒤 하락했다. AMBCrypto는 가격이 앞서 지지선으로 본 0.1116달러(약 148원) 아래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7.62로 해당 분석에 제시된 RSI 이동평균 75.55보다 낮았다. 이 지표는 가격 움직임의 강도를 나타내지만 이후 가격을 확정하지는 않는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포지션 규모가 줄었다. AMBCrypto가 전한 코인글래스 집계에서 퀵 AI 선물 미결제약정은 32.21% 감소한 3705만달러(약 491억원)였다.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 규모를 뜻하는 미결제약정과 함께, 롱 포지션 청산액은 17만8020달러(약 2억3590만원)로 숏 포지션 청산액 1만7130달러(약 2270만원)를 웃돌았다. 이 수치만으로 전체 거래자의 매매 의도를 판단할 수는 없다.
하방 가격대에 대한 전망은 서로 달랐다. AMBCrypto는 매도 압력이 이어질 경우 0.06달러(약 80원)가 노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지선 이탈과 RSI 약화를 근거로 든 조건부 시나리오다. 코인마켓캡은 같은 날 오후 12시 25분 분석에서 추가 하락 시 0.075달러(약 99원)를 시험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가격 모두 분석 주체가 제시한 가능성으로, 이미 도달한 가격은 아니다.
하락 원인을 하나의 사건으로 단정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코인마켓캡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과 AI 관련 주식 약세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해석했다. 퀵 AI 가격과 파생상품 지표의 변화는 확인됐지만, 0.06달러는 AMBCrypto가 제시한 여러 가능성 중 하나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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