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7일 1.1518달러·약 1,563원…심리도 7월 이후 최저
XRP는 7일 OKX 일간 기록에서 저가 1.1518달러를 기록했다. Santiment 자료를 인용한 분석은 온라인 심리가 7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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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은 7일 OKX 일간 가격 기록에서 저가 1.1518달러(약 1563원)를 기록했다. 온라인 심리도 7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으로 내려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OKX의 가격 이력에서 5일 고가는 1.3269달러(약 1801원)였다. 이후 7일 저가까지 가격이 낮아졌다.
해당 일간 기록의 저가는 1달러(약 1357원)를 웃돌았다. OKX는 일간 수치의 기준 시간대를 따로 표시하지 않았다.
앰비크립토(AMBCrypto)는 산티먼트(Santiment) 자료를 인용해 XRP 관련 온라인 심리가 7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산티먼트는 소셜 트렌드 도구로 가상자산 관련 언급과 주제의 흐름을 추적한다고 설명한다. 이 지표는 온라인 대화의 방향을 살피는 자료다.
온라인 심리 지표는 게시물의 반응을 분석하지만 거래소에서 체결된 주문이나 실제 매도량을 직접 나타내지는 않는다. 심리 약화만으로 매도 증가나 자금 유출을 판단할 수는 없다.
본지는 앞서 XRP의 사회적 심리 악화와 대형 거래 증가를 함께 다룬 바 있다.
◇ 갈링하우스의 ‘North Star’ 발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CEO는 코인데스크(CoinDesk)의 스웰(Swell) 2026 인터뷰에서 “XRP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XRP를 리플 내부에서 ‘North Star’라고 부르며 회사의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North Star’는 이 발언에서 토큰에 대한 회사의 우선순위를 가리킨다.
갈링하우스는 리플 USD(RLUSD) 관련 발표가 XRP에 대한 관심을 밀어내려는 뜻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발언은 리플의 사업 방향에 관한 설명이다.
인터뷰에서 XRP 가격을 1달러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은 나오지 않았다. ‘North Star’라는 표현을 가격 하한이나 향후 가격 전망으로 해석할 근거도 제시되지 않았다.
◇ 게시글에 나타난 서로 다른 반응
레딧(Reddit) r/XRP 게시글에서는 일부 이용자가 ‘North Star’라는 표현이 보유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물었다. 다른 이용자는 리플의 인수와 생태계 확장을 지켜보겠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과 댓글은 개별 이용자의 반응이다. 이를 XRP 보유자나 투자자 전체의 심리로 확대해 해석할 수는 없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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