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민, IMF 부총재 후임 후보로 제안…리보 11월 30일 퇴임
리보는 디지털화폐와 국경 간 결제, 스테이블코인 규제 업무를 이끌었다. 랴오민은 중국 재정부 부부장과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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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 총재가 28일 랴오민(Liao Min) 중국 재정부 부부장을 부총재 후임 후보로 제안했다. 리보(Bo Li) 부총재는 11월 30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랴오민의 취임 예정일은 12월 1일이다.
IMF 발표문은 리보가 약 90개 회원국 관련 업무와 여러 정책 현안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화폐와 국경 간 결제 업무를 이끌고 스테이블코인 규제 작업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관련 업무도 담당했다.
리보는 2021년 8월 IMF 부총재로 취임했다. 이번 발표는 랴오민의 향후 담당 분야를 제시하지 않았다.
랴오민은 2018년 5월부터 중국 재정부 부부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부터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도 겸하고 있다. 앞서 중국인민은행과 중국광다그룹, 중국은행에서 일했고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사무청 주임과 상하이 은행업감독관리국 국장을 지냈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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