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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이버보안이 바꿀 전쟁의 판…에이치시티, 이천서 방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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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가 오는 11월 6일 이천 본사에서 AI·사이버보안을 주제로 방산기술 세미나를 연다. 김민석 부회장과 강정호 대령이 국방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AI·사이버보안이 바꿀 전쟁의 판…에이치시티, 이천서 방산 세미나 개최 / 연합뉴스

AI·사이버보안이 바꿀 전쟁의 판…에이치시티, 이천서 방산 세미나 개최 / 연합뉴스

시험인증과 교정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에이치시티가 오는 11월 6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방위산업 관련 기술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군사기술과 첨단 정보기술의 융합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방위산업 분야에 특화된 시험 평가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방체계 전반에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역량이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기술 개발과 인증 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제자로는 김민석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부회장과 강정호 국방전산정보원 소속 대령이 나선다. 김 부회장은 ‘우주 대항해 시대 전환과 안보전략’이라는 주제로, 우주 분야 기술 진보가 방위산업 전략과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를 조망할 예정이다. 우주 개발 기술은 단순한 민간용을 넘어 정찰위성, 통신기반시설 등 군사적 활용 가치가 높은 분야다.

강정호 대령의 발표는 ‘국방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에 초점을 맞춘다. 병력 중심의 전통적 군사력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전장정보 체계를 활용한 첨단 방위 전략이 부상하면서, AI 기술의 적용 범위와 보안성 확보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사이버전 대비 능력은 현대 군사력의 핵심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세미나 개최는 시험 인증 분야 기업이 단순한 기술 수행 기관을 넘어 국방 및 첨단산업의 기술 생태계 조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에도 방위산업에 접목될 수 있는 민간 기술과 이를 관리·검증할 기구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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