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스페이스X(SpaceX·$SPCX)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240달러(약 33만원)를 유지했다. 커서(Cursor) 인수와 그록(Grok) 중심 인공지능(AI) 사업이 평가 근거로 제시됐다.
진스(金十)는 25일 오후 1시55분 한국시간 기준 JP모건이 스페이스X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원문 시각은 중국 시간 낮 12시55분으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55분이다.
JP모건은 스페이스X의 그록 AI 전망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고 봤다. 특히 커서 인수가 기업용 AI 전략, 모델 학습 데이터, 그록 성능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커서는 개발자가 AI를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데 쓰는 AI 코딩 도구다. 원문은 커서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약 40억 달러(약 5조5320억원)이며, 이 가운데 75%가 기업 부문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ARR은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업의 매출 규모를 가늠할 때 쓰는 지표다. 기업 고객 비중이 높다는 것은 개인 이용자보다 장기 계약과 조직 단위 사용이 매출 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스페이스X가 커서를 인수한 뒤 나온 후속 평가 성격이 강하다. 커서는 지난 14일 공식 블로그에서 스페이스X에 인수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의 커서 인수 규모는 600억 달러(약 82조9800억원)로 보도됐다. 본지는 앞서 [스페이스X가 AI 코딩 기업 커서를 600억 달러에 인수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155)고 전했다.
이후 스페이스X가 커서 인수에 이어 코그니션(Cognition) 인수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본지는 [스페이스X가 커서 인수 뒤 코그니션 인수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3870)고 보도했다.
우주 발사와 통신 사업으로 알려진 스페이스X가 AI 인프라와 기업용 소프트웨어까지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점이 이번 보고서의 핵심이다. 다만 목표가 240달러는 JP모건의 평가이며, 실제 사업 성과는 커서 인수 후 통합과 기업 고객 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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