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11월 전북 군산 새만금에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맡을 특수목적법인(SPC) 두 곳을 설립한다.
시나재경(新浪财经)은 현대차그룹이 30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계열사가 사업 투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룹은 이번 사업을 AI 인프라 분야 확장 전략의 일부로 제시했다.
두 법인은 역할을 나눠 맡는다. 한 법인은 데이터센터 건설과 기반시설 개발을 담당하고, 다른 법인은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련 서비스를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군산 새만금 간척지에서 2027년 3월 착공해 2030년 초 상업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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