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XRP 2억9600만달러 이체로 시작
TRM 랩스는 공격자가 최소 36시간 준비한 뒤 리플 2억3346만개를 옮겼고, 자산 이동이 10개 블록체인에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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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5시 5분부터 9분 사이, 바이낸스 지갑 5곳에서 리플(XRP) 2억3346만개(2억9600만달러·약 3960억원)가 한 공격자 주소로 이체되며 시작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TRM 랩스(TRM Labs)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공격자가 첫 이체 전 최소 36시간 준비했고, 이후 자산 이동이 10개 블록체인에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TRM 랩스는 조사 보고서에서 전체 유출 규모를 63억6000만달러(약 8조5100억원)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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