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De¹)이 온체인 거래에 서명하기 전 잠재적 실행 결과를 예측하는 AI 모델 'Ginza 1.0'을 공개했다. 현재는 제한된 조기 체험 단계다.
PANews는 5일 디원의 공식 발표를 전하며 Ginza 1.0을 금융 세계 모델(Financial World Model)의 첫 AI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디원은 이를 금융 의사결정 모델로 설명했다.
Ginza 1.0은 빠르고 실시간으로 거래의 잠재적 실행 결과를 예측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거래를 서명하기 전에 예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디원은 기존의 정적 호가와 경험에 기댄 판단에서 실시간 확률 예측을 활용하는 거래로 나아가는 것이 이번 모델의 목표라고 밝혔다. 거래 전 의사결정에 활용할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디원은 이 예측을 '고충실도(High Fidelity)'의 결정론적 의사결정 근거라고 표현했다. 이는 회사가 밝힌 모델의 기능 설명이다.
이용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 명단을 통해 받는다. 공개와 함께 서비스 전체를 개방한 것이 아니라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을 시작했다.
첫 체험 대상에는 디원 랩 얼라이언스(De¹ Lab Alliance) 협력사와 초청 이용자가 포함된다. 대기 명단에 신청한 이용자 중 심사를 통과한 기여자도 우선 체험 대상에 오른다.
디원은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의 거래 질과 지속적인 활동, 플랫폼에 대한 장기 기여도를 종합해 체험 자격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 이용이 확정되지는 않는다.
디원은 앞서 BNB체인에서 토큰화 주식과 실물연계자산(RWA)을 다루는 금융 세계 모델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금융 세계 모델의 첫 AI 모델이다.
당시 구상에는 자산 거래와 유동성 집행, 담보 대출, 구조화 신용, AI 에이전트 상호작용을 통합하는 환경이 담겼다. Ginza 1.0은 이 구상 아래 거래 서명 전 예측 기능을 내놓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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