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린트, 폴리체인 주도 전략투자 유치

| 김민준 기자

블루프린트 파이낸스(Blueprint Finance)가 폴리체인캐피털(Polychain Capital) 주도의 전략적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의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온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 블루프린트가 새 전략적 자금조달을 마쳤다고 20일 오후 1시 57분(한국시간) 전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불리시(Bullish), 키록(Keyrock), 비트고(BitGo), 팔콘엑스(FalconX), G-20, 플로우데스크(Flowdesk), JPEG Trading, 센티언트캐피털(Sentient Capital), Andes, 2Square 등이 참여했다.

조달 자금은 블루프린트의 풀스택 재무 인프라 콘크리트(Concrete) 확장에 쓰인다. 콘크리트는 기관, 프로토콜, 자산운용사가 복합 온체인 전략을 통해 자본을 출시하고 관리하며 배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프라다.

블루프린트의 사업 초점은 단순 거래 지원보다 온체인 자본 운용 구조에 맞춰져 있다. 기관 투자자가 디지털자산을 운용할 때 필요한 전략 실행과 자본 배분 기능을 인프라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발표는 블루프린트가 2025년 6월 폴리체인캐피털 주도 라운드에서 950만 달러(약 132억원)를 조달한 뒤 이어졌다. 당시 라운드도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진행됐다.

블루프린트는 이번 조달 자금을 콘크리트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가 공개한 사용처는 기관과 프로토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온체인 자본 운용 인프라 확장이다.

콘크리트는 복합 온체인 전략을 기반으로 자본을 출시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산 배분까지 포함한 재무 인프라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단일 거래 서비스와 구분된다.

블루프린트 측의 별도 인용 발언은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개된 내용은 라운드 주도 투자자, 참여 투자자, 자금 사용처에 집중됐다.

폴리체인캐피털은 이번 전략적 조달에서도 주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블루프린트는 새 자금조달을 통해 콘크리트 확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체인 금융 인프라 투자는 거래와 보관, 대출, 자산운용 기능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묶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번 라운드는 콘크리트 확장 자금을 조달한 인프라 분야 투자 사례로 제시됐다.

본지는 앞서 8월 초 암호화폐 벤처투자 시장이 7600만 달러를 모으며 둔화 흐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블루프린트의 새 전략적 조달은 조달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폴리체인캐피털이 다시 주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린 인프라 투자 사례다.

이번 라운드의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사용처는 콘크리트 확장이며, 블루프린트는 기관과 프로토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한 온체인 자본 운용 인프라를 계속 넓힐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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