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익률, 진짜일까”…사토시노트™, 실제 투자 기록으로 만드는 ‘수익률 카드’ 출시

| 박현우 기자

가상자산 투자 기록 앱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거래소 연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성과를 보여주는 ‘수익률 카드’ 기능을 출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높은 수익률이나 보유 자산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그러나 이용자가 직접 숫자를 입력하거나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어 실제 투자 결과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사토시노트의 수익률 카드는 이 지점을 파고들었다. 이용자가 수익률을 임의로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토시노트에 연동된 거래소 계정의 자산 정보를 불러와 카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카드 한 장에는 전체 수익률과 평가금액, 수익금액을 비롯해 보유 자산과 종목별 비중이 정리된다. 복잡한 포트폴리오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미지 형태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숫자는 직접 입력하지 못한다…실제 연동 자산으로 자동 생성

새 기능의 핵심은 ‘신뢰도’다.

기존 수익률 인증 이미지는 이용자가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거나 화면 일부만 캡처할 수 있어 전체 투자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웠다. 반면 사토시노트 수익률 카드는 실제로 연동된 자산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익률과 포트폴리오 구성을 표시한다.

이용자가 유리한 숫자만 골라 입력하는 구조가 아니라, 앱에 반영된 데이터를 정해진 형식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투자자는 별도로 이미지를 편집할 필요 없이 자신의 현재 투자 성과를 객관적인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단순히 “얼마를 벌었다”는 주장에 그치지 않고, 어떤 자산을 어느 정도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익률은 공개하고 투자금은 숨긴다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해서 모든 자산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는 평가금액과 수익금액을 숨긴 채 전체 수익률과 보유 자산 비중만 공개할 수 있다. 반대로 수익률을 가리고 포트폴리오 구성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투자금액 노출이 부담스러운 이용자는 금액을 감추고 성과만 보여줄 수 있으며, 투자 성적보다 자산 배분 전략을 공유하고 싶은 이용자는 종목과 비중만 공개할 수 있다.

정보의 신뢰성은 확보하되 공개 범위는 투자자가 직접 결정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수익 자랑’에서 ‘투자 전략 공유’로

사토시노트는 수익률 카드가 단순한 수익 인증을 넘어 투자자들이 서로의 포트폴리오와 투자 경험을 공유하는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수익을 냈느냐만이 아니다. 같은 시장을 바라보면서도 어떤 투자자는 비트코인 비중을 높이고, 다른 투자자는 이더리움이나 토큰화 주식 등으로 자산을 분산한다. 수익률 카드에는 이 같은 투자 판단의 결과가 한 장에 담긴다.

투자자들은 다른 이용자의 자산 구성과 성과를 참고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비교하면서 투자 전략을 돌아볼 수 있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산 배분과 투자 결과를 함께 복기하는 방식이다.

실제 연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카드가 확산되면 임의로 가공한 ‘수익률 인증샷’ 대신 투명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투자 경험을 나누는 문화가 자리 잡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흩어진 자산을 모으고, 기록하고, 공유한다

사토시노트는 여러 거래소와 개인 지갑에 흩어진 가상자산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투자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자산관리 앱이다.

최근에는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관련 뉴스와 시장 흐름을 정리해 주는 ‘리포트’와 가격 알림 등 투자 기록과 복기를 지원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익률 카드 출시를 통해 서비스 영역도 한 단계 넓어졌다. 개인의 투자 기록을 저장하는 앱에서 나아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투자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사토시노트는 “수익률 카드는 단순히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기능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 결과를 기록하고 다른 투자자와 전략을 나누기 위한 기능”이라며 “투자자가 자산을 확인하고 기록하며 복기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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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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