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법원이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에 대한 심리 일정을 10월 11일에서 9월 2일로 앞당겼다. 그는 지난 2월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금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그는 최근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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