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공정위에 닥사 소속 거래소 신고…"상장폐지 담합 의혹"

| Coinness 기자

위메이드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소속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위메이드는 닥사 소속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위믹스(WEMIX) 상장 폐지 과정에서 담합했다고 봤다. 앞서 이들 거래소는 위메이드가 위믹스 해킹을 불성실하게 소명했다는 이유로 이달 2일 위믹스를 재차 상장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