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커머스 대기업 징둥의 테크 계열사 JD테크놀러지 산하 징둥 코인링크(JINGDONG Coinlink)가 자체 개발 중인 스테이블코인이 발행을 위한 두번째 테스트 단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류펑 징둥 코인링크 CEO는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홍콩달러 및 미국 달러와 연동되며, 규제 상황과 시장 수요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이 조정될 예정이다. JD의 스테이블코인은 JD 자체 생태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기업과 개인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결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