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공동창업자 미하일로 비엘리치, 경영서 물러나

| 토큰포스트 속보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Polygon)의 공동창업자 미하일로 비엘리치가 현지시간 23일, 폴리곤랩스(Polygon Labs)와 폴리곤 재단 이사회에서 사임하고 경영 일선에서도 물러났습니다. 비엘리치는 프로젝트 내 시각 차이를 사임 이유로 밝혔습니다.

이로써 폴리곤의 초기 공동창업자 3명 중 2명인 제이안티 카나니와 아누라그 아르준도 지난 2년 사이 각각 프로젝트를 떠난 데 이어, 사실상 창립 멤버 모두가 경영에서 손을 뗀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