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이 연구개발 부서 구조조정에 나서 일부 직원을 해고하고 '프로토콜 연구 및 개발(Protocol Research and Development)' 부서를 ‘프로토콜(Protocol)’로 개편했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장성 등 세 가지 핵심 목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네트워크 기술 고도화와 전략적 초점 강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 차원에서 단행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해고 인원이나 개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