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 기업 Webus가 리플(XRP) 기반 준비금 계획을 추진하면서 최대 3억 달러(약 4,1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신청했다고 외신이 4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자사 재무 구조에 디지털 자산을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리플은 국제 송금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에 주로 활용되는 암호화폐다. Webus는 이번 조달 자금을 XRP 확보와 관련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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