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구체적인 발언을 통해 연준의 통화정책 개입과 권한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 내 금리 및 인플레이션 대응을 놓고 연준의 독립성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매시 의원은 그간 정부 재정 및 중앙은행 견제 필요성을 강조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일부 보수 진영 인사들도 유사한 주장을 펴며 연준의 구조적 개혁 또는 폐지를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