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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석] 미·중 정상회담,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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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변수에 발목 잡힌 미·중 베이징 회담

[정치분석] 미·중 정상회담,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

오는 5월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회담 개최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양국 모두에게 득보다 실이 더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뇌관

회담의 최대 위협 요인 중 하나는 중동의 해전(海戰) 상황이다. 중국이 이란에 '항모 킬러'로 불리는 대함미사일을 제공했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란이 미 해군 함정을 타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악수를 나누는 장면은 치명적인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다.

실제로 4월에는 중국 유조선 한 척이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돌파하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측의 반발을 샀다. 반대로 5월 4일에는 중국 선적 유조선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승선원이 부상하고 선박이 파손되는 사태도 빚어졌다.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중국 입장에서도 해협 통제권 문제가 경제·안보 양면에서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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