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AV) 기술의 상용화 속도가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마크 딜레이니(Mark Delaney)가 이끄는 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속도가 1년 전 전망 대비 가속되고 있다"며 로보택시·자율트럭·라스트마일 배송 로봇 3대 시장에 걸친 대규모 이익 풀 형성을 전망했다.
■ 로보택시 시장 전망, 1년 만에 3배 상향
딜레이니 팀은 미국 로보택시 시장 규모 전망을 2030년 70억 달러에서 190억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2035년에는 48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2035년 4,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며, 수직 계열화된 운영사의 경우 30~50%의 매출총이익률과 약 1,500억 달러의 총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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