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2 통화량 사상 최고, BTC 향방은 '안갯속'

| Coinness 기자

글로벌 통화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BTC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바차트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M2 통화 공급량은 지난 5월 말 21.94조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 2022년 3월의 직전 최고치(21.72조 달러)를 넘어섰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통화 공급 증가는 경제 성장의 신호로 받아들여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도를 높인다. 그러나 통화 공급 증가가 경제 성장을 앞지를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져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압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