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가 이번 달부터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자, 이용자를 형사처벌한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형량도 늘어난다. 현지 매체 텔렉스는 "약 50만명 헝가리인이 암호화폐를 구매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규제 도입으로 형사 처벌을 받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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