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투자 옹호자로 알려진 억만장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전략이 S&P 500 지수에 편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러는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는 '시간 문제'라며 막대한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변화가 비트코인 확산과 제도권 채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기관투자가의 비트코인 ETF 투자 증가와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간주하며 지속적으로 보유 자산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