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 포브스 표지 장식… '암호화폐 제2 혁명'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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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 블라드 테네프를 최신호 표지 인물로 선정했다.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pete_rizzo_에 따르면, 이번 표지 기사는 '암호화폐의 제2 혁명(Crypto's Second Revolution)'을 주제로 로빈후드가 디지털 자산 투자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테네프 CEO의 비전, 기업 혁신 사례 등을 집중 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 기능 강화와 함께 자체 지갑 서비스 도입 등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테네프는 탈중앙화 기술과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금융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