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페이, 블록체인 기반 신종 코로나 물자 정보 플랫폼 출시

| Coinness 기자

중국 유력 금융 미디어 상하이증권보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1위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가 블록체인 기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물자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플랫폼에서는 의료용 마스크, 방호복 등 물자 수요, 공급, 운송 등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알리바바 금융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자체 블록체인인 앤트 블록체인이 플랫폼에 활용됐다. 앞서 롄페이커지(链飞科技)라는 기업도 블록체인 기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모니터링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 관련 페이크뉴스를 차단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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