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고, 美 조지아주 BTC 채굴 시설 인수

| Coinness 기자

비트메인으로부터 2.56억 달러 규모 BTC 채굴기를 인수한 중국 자동차 거래 서비스 플랫폼 캉고(Cango)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50메가와트(MW) 규모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1,95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캉고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 소유 채굴 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관리 역량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북미 지역 채굴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