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무죄 주장 철회할 수도

| Coinness 기자

뉴욕 남부지방법원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화요일(현지시간) 변경된 답변(변론)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권도형이 혐의 일부 또는 전부에 유죄를 인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1월 권도형은 9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판사는 권도형과 검찰 측에 화요일 법정에 출석할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