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BTC 팔고 금 샀다는 의혹 일축

| Coinness 기자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테더가 비트코인을 팔고 금을 샀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유튜버 클라이브 톰슨은 테더가 지난 분기 16억 달러 상당 금을 매입하는 동시에 10억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2분기 테더의 보유량은 9만2650 BTC에서 8만3274 BTC로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테더 계열사 XXI로의 BTC 이체 때문이다. 테더의 순보유량은 2분기와 7월을 합쳐 실제로는 1만 BTC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