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일 동안 100~1,000 BTC를 보유한 주소들이 65,000 BTC를 추가 매집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XWIN 리서치 재팬이 전했다. 그는 “30일 기준 BTC 장기 보유자(LTH) 순포지션 지표를 보면 이들은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물량을 매집하고 있다. 거래소 순유출 지표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거래소에서 외부 월렛으로 비트코인 이동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단순 매매가 아닌 장기 보유를 목적으로 물량을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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