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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브라이언 퀸텐즈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지명했던 결정을 철회했다.
언론인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퀸텐즈는 이번 지명과 인준 절차가 자신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밝히며, 미국의 활발한 혁신 시기에 민간 부문으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명확한 철회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퀸텐즈가 이전에도 민간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기관에 몸담았던 점에서 업계 복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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