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미국 공화당 소속 워런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2일(현지시간) 정부가 비트코인을 세금 납부 수단으로 허용해 장기적으로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국가지도 하에 축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세금 수납을 통해 가능하다”며,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미국 정부의 암호자산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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